BGF리테일 이건준 대표이사(우측)와 허필홍 홍천군수가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이사(우측)와 허필홍 홍천군수가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강원도 홍천군과 상생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가 돕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학교 급식 중단, 외식업체의 식재료 구매 축소 등의 여파로 전국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BGF리테일이 편의점 CU를 기반으로 우리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묘책 마련에 지자체와 머리를 맞댄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은 ▲홍천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 판매 및 홍보 ▲홍천군 주최 지역 축제 및 관광산업 진흥에 필요한 제반사항 협력 ▲홍천군 관내 중소협력사의 판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BGF리테일은 제주도부터 강원도까지 우리나라 다섯 개 도 지역 농가의 대규모 판로로 자리매김 했다.

BGF리테일은 2016년부터 전라북도 김제시 등지에서 수확된 100% 신동진미(米)만을 사용해 도시락, 김밥 등 미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김밥, 삼각김밥 등에는 전라남도 완도군 청정해역에서 재배한 김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라남도 보성군과 손잡고 벌교꼬막을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해 단 4개월 만에 새꼬막 18여 톤을 소진했으며, 올해에는 보성녹차와 보성녹돈을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충청북도 괴산군과 업무협약을 진행했으며, 지난달에는 제주도 흑돼지를 활용한 프리미엄 비빔밥을 선보이는 등 전국 방방곡곡의 지자체와 함께 우리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힘을 모으고 있다.

AD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BGF리테일은 기업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을 될 수 있는 상품 개발 및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여 우수한 농특산물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더 나아가 산지와의 계약생산을 통해 농수축산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