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대만 정부가 반도체, 5세대(G) 통신,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100억대만달러(4000억원)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4일 대만중앙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정부가 곧 100억대만달러 규모의 예산을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며 자금은 주로 반도체, 5G, AI 분야에 투자하는 외국계 기업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별로 할당되는 인센티브 규모는 투자 및 일자리 규모에 따라 다르게 책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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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과 미국의 무역긴장이 계속되면서 많은 외국 기술기업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며 지금이 대만에 외국 기업의 투자를 장려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해 이와 같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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