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도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에 참여하는 6개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공지능(AI), 5G, 블록체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ICT 특화 액셀러레이터들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코맥스벤처러스, 블록크래프터스, 어썸벤처스, 요즈마그룹코리아, 인포뱅크, 케이액셀러레이터 등이 최종 선정됐다. 액셀러레이터는 초기 창업자를 발굴, 일정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보육해 성장을 돕는 기관을 가리킨다.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은 ICT 분야 혁신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ICT 분야 특화 액셀러레이터의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액셀러레이터들은 각각 3억원 내외의 정부 지원금, 1억원 이상의 자체 재원으로 구성되는 사업비를 바탕으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미국, 독일, 중국, 이스라엘 등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각 액셀러레이터별 특화된 분야에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혁신 ICT스타트업 육성한다"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6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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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액셀러레이터들은 5~6월 중 8개 내외의 유망 스타트업을 자체적으로 선발하고, 6개월 동안 멘토링, 네트워킹, 데모데이 등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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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디지털 경제 중심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액셀러레이터의 역량 제고와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정부가 ICT 분야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러한 액셀러레이터가 ICT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ICT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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