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몽고메리의 '쓴 소리'…"코로나19 검사는 의료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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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코로나19 검사는 의료진부터."


유러피언투어 백전노장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ㆍ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 100만 개 주문 계획에 대해 '쓴 소리'를 했다는데…. 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신문 스코츠맨과 인터뷰에서 "그럴 여유가 있다면 골프선수들보다 전 세계 의료 최전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먼저 쓰는 것이 맞다"는 주장을 펼쳤다.

PGA투어는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 1라운드 직후 전면 중단됐고, 오는 6월11일 찰스슈왑챌린지부터 다시 시즌을 재개할 예정이다.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가 이에 앞서 "대회를 열려면 선수와 캐디, 관계자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개막 전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지고, 대회 기간 내내 데일리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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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는 최근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직은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진단 키트는) 급한 곳에 사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무관중 경기라고 해도 중계진 등 최소한 600명 이상이 모여야 한다"며 "만약 한 명이라도 바이러스에 접촉하게 되면 걷잡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곁들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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