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미래통합당은 2일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해 피해를 입은데 대해 "반복되는 화재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원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난해 고성 산불의 상처가 채 아물지도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날 발생한 고성 산불은 강풍을 타고 확산되며 현재까지 산림 85㏊가 소실되고 주택 등 6동이 훼손됐다. 밤사이 주민과 장병 240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김 대변인은 "화재진압에 애쓰고 계시는 소방관과 공무원, 진화작전에 투입된 군 장병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하며 큰 불길도 잡혔다고 한다. 하지만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황이기에 완전한 진화가 될 때까지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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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방당국과 지자체는 물론 산림청, 경찰, 군 등 관계기관 모두가 진화와 주민안전에 끝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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