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웹세미나 개최 등 체계적 대응방안 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21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9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21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9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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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정부가 27일 오후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회의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소방청, 경찰청 등 12개 정부 부처가 참여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의료협회, 한국국제협력단 등 5곳도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국제 방역협력 총괄 TF 운영계획안, K-방역 주제별 웹세미나(webinar) 시행계획안 등에 대해 협으했다. 특히 한국의 방역 경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유 요청에 체계적·효과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3대 원칙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 등에 기반한 방역경험을 웹세미나·영상회의 개최, 정책자료 제공 등 방식으로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이번 회의에서 △위기대응 전략 △진단, 격리 및 역학조사, 치료?임상경험?환자관리 △출입국관리 △유관정책(경제, 교육, 선거) 등을 아우르는 방역 정책 전반에 걸친 주제별 웹세미나 계획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3개월간 정례적으로 개최해 나가기로 했다.

TF는 내달 4일 보건 및 방역전략 총괄을 주제로 하는 1차 웹세미나를 개최하고 이후 매 1~2주마다 후속 웹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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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19 대응 국제방역협력 총괄 TF를 격주 1회 개최해 협력 현황을 점검?조정하는 한편 국별?지역별?소그룹별 다양한 협력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가 시작된 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입국자들이 방역이 완비된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가 시작된 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입국자들이 방역이 완비된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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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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