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일본 나가사키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코스타 아틀란티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 가까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15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25일 NHK 등에 따르면 나가사키현은 이 크루즈선에서 지난 20일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승무원 623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결정했다. 이 크루즈선은 승객은 없고 승무원만 탑승하고 있으며 한국 국민 1명도 승무원으로 탑승하고 있다.


전날까지 300여명에 대해 실시한 코로나19 확진 검사에서 9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진행된 검사에서 60명 가까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약 15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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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초 요코하마서 정박했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는 승선자 3700여명 중 7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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