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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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두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김재원 미래통합당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재원 예결위원장 정신 차려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어 그는 "1차 추경 때는 규모도 훨씬 크고 대구경북 몫을 챙겨야 할 아주 중요한 시점임에도 경선을 이유로 사회봉도 던져 버리고 관심을 보이지 않던 태도와는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소속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미지출처=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소속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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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의원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4·15 총선 당시 밝힌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50만원 지급' 방안에 대해 "소득 상위 30%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주기 위해 나라 빚까지 내는 것은 안 된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와 민주당은 '고소득자 기부'를 전제로 전국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합의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무슨 비상시국이다 해서 헌법과 법률에서 한 번도 상정하지 않은 그런 방식으로 운영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24일 11조2,000억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기부금 관련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해야 예산심사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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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홍 의원은 "21대 국회 진입 실패 한풀이로 보인다"면서 "제발 더 이상 몽니 부리지 말기 바란다. 더 계속하면 추태가 된다"고 꼬집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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