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모니터링 통한 범죄 예방 나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1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남 경찰은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긴 방학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더욱 취약할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총 714명 ▲위기 청소년 148명, ▲학대우려아동 68명, ▲재발우려가정 498명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모니터링 및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사회활동 둔화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19개 가정을 발굴해 지난해 지역 공공기업과 사회공헌 MOU로 조성한 기금 1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가정형편으로 자퇴 후 학업을 포기한 청소년을 지역 청소년 지원 센터와 연결해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하는 등 대상별 맞춤형 지원 활동도 병행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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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침체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되거나 위축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믿음 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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