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9일부터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를 낮춘 '든든플러스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9일부터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를 낮춘 '든든플러스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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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삼성생명 삼성생명 close 증권정보 032830 KOSPI 현재가 311,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6% 거래량 335,490 전일가 312,000 2026.05.20 13:26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삼성생명 주가, 보험보다 삼성전자에 달렸다?[주末머니] 삼성생명, 고객사 퇴직연금 아카데미 개최 은 오는 9일부터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를 낮춘 '든든플러스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보험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환급금을 30%까지 줄이는 대신 납입이 끝난 뒤에는 환급률이 올라가는 저해지환급금형으로 설계됐다.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최대 16%까지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사망보험금이 변하지 않는 기본형과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으로 판매된다. 체증형은 사망보험금이 60세부터 매년 3%씩 20년간 늘어나 사망보장기능을 강화했다. 체증형 사망보험금 1억원을 선택했다면, 60세 이전 사망시에는 1억원을 보장받지만 60세부터는 매년 3%인 300만원씩 늘어나 79세에는 1억6000만원이 된다.


또 보험료 납입이 완료되는 시점에 환급률을 높였다. 기존에는 사망보험금이 체증하는 체증형만 환급률이 100%가 넘었지만, 이 상품은 기본형으로 7000만원 이상 가입시에도 환급률이 100%를 넘도록 설계됐다.

보험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고객을 위한 장기유지 보너스 혜택도 강화됐다.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에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최소 1%부터 최대 10%까지 적립금에 더한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7년, 10년, 15년, 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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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관계자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험의 본질인 사망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라며 "인생 전반에 걸쳐 일어날 수 있는 리스크를 장기적 관점에서 대비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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