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한화솔루션 신용등급 줄하향…왜?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태양광 및 화학 업체들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하향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실적 둔화로 차입금 부담이 커지면서 재무구조에 영향을 줬다는 판단에서다.
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최근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OCI홀딩스 OCI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10060 KOSPI 현재가 277,500 전일대비 17,000 등락률 -5.77% 거래량 272,230 전일가 294,5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비중국 수혜·스페이스X 호재로 257% 오른 이 종목…언제까지 오를까[이주의 관.종] "본질은 증설 규모 상향" 열흘 만에 목표주가 65%나 올라간 이 종목[주末머니] 의 신용등급을 하향했다. 등급은 A+에서 A로 낮아졌다. 아울러 나이스신용평가는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09830 KOSPI 현재가 39,950 전일대비 1,350 등락률 -3.27% 거래량 1,115,789 전일가 41,3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맥스 "탄소배출 50% 감축"…한화솔루션과 태양광 직거래 같은 종목으로 수익 높이는 비결?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의 신용등급(AA-) 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OCI홀딩스 OCI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10060 KOSPI 현재가 277,500 전일대비 17,000 등락률 -5.77% 거래량 272,230 전일가 294,5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비중국 수혜·스페이스X 호재로 257% 오른 이 종목…언제까지 오를까[이주의 관.종] "본질은 증설 규모 상향" 열흘 만에 목표주가 65%나 올라간 이 종목[주末머니] 는 폴리실리콘 사업 축소로 전반적인 사업경쟁력이 약화됐다는 점이 주요 요인으로 제시됐다. 지난달 회사는 중국의 보조금 축소, 중국 기업들의 증설을 이유로 폴리실리콘 사업 환경이 악화되자 국내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했다. 국내 생산라인은 말레이시아법인을 포함한 전체 생산량(7만9000톤) 중 66%에 해당한다. 대신 회사는 2분기부터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할 계획이지만 사업의 경쟁 강도다 높아 폴리실리콘 부문의 적자를 막기는 역부족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군산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유형자산 손상차손(7463억원)의 반영으로 재무 부담도 고조됐다. 지속적인 영업적자와 말레이시아 공장의 공정개선 투자로 순차입금이 2018년 5421억원에서 지난해엔 8609억원으로 커져 자체적인 현금창출력에 기반한 대응능력은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유준위 한국기업평가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사업 축소 및 카본케미칼 수요 약세를 고려했을 때 영업현금창출력 회복이 제한적이다”며 “글로벌 경기 둔화 코로나19로 수요 위축이 예상되지만 폴리실리콘은 공급과잉이 이어져 재무안정성 회복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OCI홀딩스 OCI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10060 KOSPI 현재가 277,500 전일대비 17,000 등락률 -5.77% 거래량 272,230 전일가 294,5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비중국 수혜·스페이스X 호재로 257% 오른 이 종목…언제까지 오를까[이주의 관.종] "본질은 증설 규모 상향" 열흘 만에 목표주가 65%나 올라간 이 종목[주末머니] 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로 4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지난해 초 1Kg당 9달러를 유지했지만 올해는 7달러선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09830 KOSPI 현재가 39,950 전일대비 1,350 등락률 -3.27% 거래량 1,115,789 전일가 41,3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맥스 "탄소배출 50% 감축"…한화솔루션과 태양광 직거래 같은 종목으로 수익 높이는 비결?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은 주력 산업인 태양광산업과 석유화학 산업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이 등급 전망을 낮춘 이유로 제시됐다. 두 사업 모두 산업 내 경쟁 강도를 고려했을 때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지만, 지금의 재무 상태로는 투자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나이스신평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회사의 순차입금은 5조1000억원으로 현금창출능력 대비 차입 부담은 2017년(3.7배)보다 크게 늘어 7배에 달한다. 부채비율도 같은 기간 120%에서 170%로 커졌다. 특히 연결기준 전체 차입금은 6조2000억원으로 올해 상환 대상 차입금은 2조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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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준 나이스신평 기업평가본부 연구원은 “차입 부담 완화를 위해 보유자산의 유동화 등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진행 중에 있지만 현금창출능력 대비 차입 부담은 높은 상태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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