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기관 '착한 임대운동' 잇달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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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잇달아 동참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달 중에 공유재산심의회를 열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체육회 등 경기도 소유 시설 임대료 감면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는 파주 임진각 관광객 감소로 카페, 식당, 기념품점 등 임대업체 매출이 전년보다 급감해 이들 업체에 임대료를 감면하거나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는 산하에 모두 27개 공공기관을 운영 중이다.

앞서 킨텍스는 32개 식음 및 판매시설 입점 업체에 지난 달부터 이달까지 3개월 간 기본 관리비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 업무시설 입주 중소기업 34개사에는 3∼4월 임대료 중 20%는 감면하고 30%는 6개월 동안 분납하도록 납부를 유예했다.


이와 함께 입점 사업장에서 7000만원어치의 도시락을 구매해 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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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도 임대 중인 50여 상가의 임대료 30%를, 한국도자재단도 입점한 점포 2곳의 임대료를 35% 각각 감면하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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