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손님 때리고 출동한 경찰에 폭력 행사한 ‘조폭’ 구속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몸싸움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A(37)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3시45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말다툼 중 마구잡이로 폭행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연행된 후에도 욕설을 하고 물수건 등을 던지면서 경찰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지역 폭력조직원인 A씨는 이날 폭력조직원 B(39)씨와 술을 마시는 중 다른 손님인 C(40)씨가 시비를 건다고 생각해 C씨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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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폭력조직원임을 감안,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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