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일 서울 중구의 한 가게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일 서울 중구의 한 가게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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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자금애로를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관련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3일까지 금융감독원 '금융애로 상담센터'와 정책금융기관ㆍ시중은행ㆍ카드사 상담창구 등에 약 8만9000건의 애로상담ㆍ지원문의가 있었다.

지난달 하순에서 이달 초에 걸쳐 문의가 급증한 결과다. 지난달 7~18일까지 접수된 상담ㆍ문의는 약 1만7000건이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집행 등을 담당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들의 보증줄 역할을 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받은 상담ㆍ문의가 각각 3만7400여건, 2만2800여건으로 특히 많았다.

업종별로는 식당 등 음식점업의 상담ㆍ문의가 가장 많았다. 내용별로는 대다수가 신규 자금지원 문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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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중 KDB산업은행ㆍIBK기업은행ㆍ신용보증재단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약 1조9840억원, 시중은행과 카드사 등 민간금융회사를 통해 약 8160억원 등 총 2조8000억원 가량의 코로나19 피해 관련 금융지원이 이뤄졌다.


정부는 코로나19 피해와 관련해 총 1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방안을 세워 시행하고 있다.

"돈 빌릴 수 있나요?"…코로나에 갈수록 한숨 커지는 소상공인 원본보기 아이콘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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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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