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김홍희 해양경찰청장과 임찬우 감사원 감사위원도 임명장 수여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노태악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과 임찬우 감사원 감사위원도 문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았다.


청와대의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노 대법관 내외와 함께 김명수 대법원장도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조원 민정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강민석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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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법관은 조희대 전 대법관의 후임이다. 앞서 김 대법원장은 대법관후보추천위가 추천한 4명의 신임 대법관 후보자 중 노 대법관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해 문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한 바 있다.


한편 문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은 김홍희 해경청장은 해양경찰청법 시행 이후 첫 해경 출신 청장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김홍희 새 해양경찰청장은 금년 2월 해양경찰법 시행 후 첫 해양경찰청 출신 청장"이라며 "해양치안에 대한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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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우 신임 감사위원은 최재형 감사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 신임 감사위원이다. 대구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2회 국무조정실에서 정책분석관, 사회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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