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른쪽이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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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기관 40곳의 기관장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는 긴급대책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성윤모 장관 주재로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영상회의실에서 공공기관 긴급대책 화상회의를 연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간에 확산방지 선제 방안을 공유하고 지침의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기관 소재 지역의 경기 침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차원에서 기여 방안을 찾는다.


산업부는 정부지침을 준수하고 국가핵심기반 운영 실태 점검 등 정부 차원의 조치에 적극 참여·지원하라고 당부한다.

국가핵심기반은 재난안전법 제3조에서 규정하는 에너지, 정보통신, 보건의료 등 시설과 정보기술시스템 및 자산 등을 뜻한다.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산업부 소관 국가핵심기반 48개소 중 1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한다.


공공기관들은 정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퍼지지 않게 하는 데 역량을 쏟는다. 기관별 아동 및 사회복지 시설 등 취약계층에 대한 소독 방역을 지원하고 감염예방물품을 전한다.


코로나19 피해기업 저리자금 대출 지원, 지역경제 관련 예산 조기 집행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 차원의 전방위적인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한다.


예를 들어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한국전력 close 증권정보 015760 KOSPI 현재가 39,0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51% 거래량 2,133,028 전일가 39,650 2026.05.15 13:26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전력, 쉽지 않은 상황...목표주가 25%↓" '중동 휴전' 호재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는 동반성장 펀드를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 저리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close 증권정보 036460 KOSPI 현재가 38,15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06% 거래량 453,632 전일가 37,750 2026.05.15 13:26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긴호흡의 접근 필요"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쉽지 않을 배당 확대" [특징주]상법 개정에 요금 오를까…한전·가스공사 강세 는 소모품, 복리후생비, 기부금 등 지역경제 관련 예산을 조기 집행한다.


기관들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진입하면 즉시 실행할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미리 마련한다.


아울러 기관들은 올해 투자하기로 한 20조9000억원을 차질 없이 집행해 송배전 설비 및 정보통신기술(ICT) 시설 등을 확충한다. 이 중 54.1%(11조300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


채용 및 정규직 전환 등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최우선시해 필요하면 세부일정을 조정하되, 계획한 채용은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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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장관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역량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며 "공공기관도 정부의 대응 방향에 발맞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하는 등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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