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자회사 부스터즈 협업 효과…프론투라인, 5월 역대 최대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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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FSN FSN close 증권정보 214270 KOSDAQ 현재가 1,601 전일대비 37 등락률 -2.26% 거래량 627,912 전일가 1,638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FSN, 지난해 취급액 5908억 기록…2년 연속 국내 광고회사 Top5 [클릭 e종목]"FSN, '브랜딩 컴퍼니'로 체질 전환…부스터즈 중심 실적 턴어라운드" FSN, 지난해 매출 2723억·영업이익 305억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협업 중인 투스톤에프앤씨의 프리미엄 웰니스 웨어 브랜드 프론투라인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5월 월간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건강과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면서 국내외 애슬레저 시장도 일상복과 스포츠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흐름 속에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런 시장 변화 속에서 부스터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프론투라인은 올해 4월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약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약 10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5월에는 브랜드 론칭 이후 가장 높은 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론투라인 성장의 배경에는 배우 이청아와의 시너지도 자리하고 있다. 2년 연속 브랜드 뮤즈로 활동 중인 이청아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형성된 건강한 분위기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35~44세 여성 소비층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맞물리며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핏'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올데이무브 팬츠' 역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해당 제품은 기능성 소재와 체형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운동뿐 아니라 출근과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공동구매 행사에서는 대부분의 사이즈가 단기간에 완판됐으며, 추가 수요가 이어지면서 조기 리오더 생산에도 돌입했다.

프론투라인은 오프라인 유통망과 커뮤니티 활동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부산본점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웰니스 커뮤니티 '무브크루'와 원데이 클래스 '프투데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파트너사인 부스터즈 역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부스터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K-브랜드에 마케팅 역량과 자금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 모델을 운영 중이다. 업계에서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부스터즈가 'K-브랜드 플랫폼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는 지난 4월에도 월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부스터즈와 프론투라인은 기존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단순 파트너십을 넘어 지분 투자와 인수 등 보다 긴밀한 전략적 협력 방안도 적극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스톤에프앤씨 관계자는 "올데이무브 팬츠의 조기 완판과 5월 최대 매출 전망은 기능성과 활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력이 웰니스 트렌드와 맞아떨어진 결과"라며 "부스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프론투라인을 글로벌 웰니스 웨어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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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는 웰니스 트렌드 확산 속에서 프론투라인의 제품 경쟁력과 부스터즈의 브랜드 성장 전략이 맞물리며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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