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분단의 역사와 현장을 몸소 체험
평화공존 가치·미래 세대의 평화통일 의식 함양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소중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14일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DMZ로 떠나는 청소년 평화기행" 행사를 추진했다.

"2026 DMZ로 떠나는 청소년 평화기행" 행사 기념촬영[사진제공=상주시]

"2026 DMZ로 떠나는 청소년 평화기행" 행사 기념촬영[사진제공=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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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역사와 현장을 몸소 느끼고, 평화공존의 가치와 미래 세대의 평화통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과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둘러보며 남북 분단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공존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는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과 교사, 자문위원들은 평화통일과 평화공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평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경북자연과학고 한 학생은 "좁고 어두운 제3땅굴을 직접 걸어보니 전쟁의 무서움과 분단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순옥 협의회장 직무대행은 "청소년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서로 공존하는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매년 청소년 DMZ 분단 현장 체험 교육과 전문가 강연, 토크 형 통일교육 등을 실시하며 청소년들의 평화의식 함양과 통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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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의 꾸준한 청소년 교육이 미래지향적 통일관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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