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본부, 정월 대보름 앞두고 '특별경계근무'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오는 8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7일부터 9일까지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경기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 정월 대보름 기간의 화재 발생 건수를 보면 하루 평균 267건으로 평상 시 133건보다 2배 이상 많았다며 이에 따라 화재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소방관서장이 즉시 지휘 가능한 위치에서 근무하는 등 소방력을 100% 운용하는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특별 경계근무를 보면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행사장 현장점검을 통한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풍등 날리기 등 대보름 행사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지도ㆍ감독 ▲행사 전ㆍ후 현장순찰 강화 ▲달맞이 행사장 주변 소방력 전진 배치 ▲응급환자 등 사고 발생 대비 소방항공대 긴급출동태세 확립 등이다.
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매년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며 "화재 예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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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현장 대응 및 상황 관리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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