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서
전 직원 대상 예방 매뉴얼 문자 전송
지난 4일부터 호흡기 증상자 숙영관 입실 금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국민 불안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과 해경 내 전파차단 및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해청은 설날 연휴 뒤인 지난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체 문자를 전송해 예방수칙을 알린 데 이어 지난 4일부터는 청사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체온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교육과 훈련은 물론 방문객들의 숙소로 운영되고 있는 숙영관의 이용에 엄격한 보건과 위생규칙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서해청은 지난 4일부터 37.5도 이상의 발열 자나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자, 그리고 중국 여행 및 의심자와 접촉한 자의 숙영관 이용을 금지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 전원에게 입실시 개인 마스크를 꼭 착용할 것을 의무사항으로 부과했으며, 전체 이용객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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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청은 이 같은 조치에 앞서 내부 통신망을 통해 감염 확진자가 방문한 병원을 시차를 두고 특정 직원이 방문해 이에 대한 적절한 조처를 했음도 공지하는 등 바이러스의 지역과 조직 내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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