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 임원 인사…김용수·박호찬 부사장 승진
채미정 상무 승진, 상사부문 첫 여성임원 탄생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삼성물산 상사부문이 미래 성장을 위한 리더십 강화의 일환으로 고위 경영진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용수 경영지원팀장과 박호찬 철강사업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기획통 채미정 그룹장이 상사부문 최초의 여성임원 타이틀을 달았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30일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4명의 승진 인사를 포함한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고위 임원진에서는 김용수 경영지원팀장과 박호찬 철강사업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사장은 경영지원팀장을 맡으며 주요 투자사업 제고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했다는 점에서, 박 부사장은 철강 트레이딩 수익확대로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했다는 공을 인정받아 이번 승진 대상자에 포함됐다.
김 부사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기획팀장, 동남아대양주총괄, 경영지원팀장 등을 지냈으며 박 부사장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하고 삼성물산 철강 2팀장, 중국사업총괄, 철강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상사부문 최초로 여성임원이 탄생하기도 했다. 채미정 기획그룹장이 주인공으로, 상사부문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계획을 구체화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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