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 스튜디오, 프로파간다와 女한정판 컬렉션 선보여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close 증권정보 031430 KOSPI 현재가 16,190 전일대비 710 등락률 -4.20% 거래량 226,667 전일가 16,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신세계인터, 에르메스 뷰티 팝업…'스몰 럭셔리' 수요 공략 소비심리 위축에도 옷은 산다…패션업계, 4분기 이어 1분기도 반등 돌체앤가바나 뷰티, 색조 힘입어 59% 성장…신제품 출시로 수요 확대 이 수입판매하는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가 유서 깊은 미국 예술 잡지 프로파간다와 협업해 한정판 여성 컬렉션을 출시했다.
매 시즌 독특하고 실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아크네 스튜디오는 비주류 예술에 주목해 고스(고딕문화에 뿌리를 둔 반항적 문화) 전문 잡지 프로파간다를 깊이 연구하고 특별한 협업을 시도했다.
1982년 뉴욕의 사진 작가 프레드 버거에 의해 창간된 프로파간다는 고스 패션부터 음악, 문학 등을 다루는 예술 잡지로 특히 버거가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들이 크게 주목받아 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으스스함과 섬뜩함 등 버거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미지들을 여성 셔츠, 티셔츠, 드레스에 담았다.
초창기 프로파간다 잡지 표지 사진부터 영문 레터링까지 잡지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표현한 저지 소재의 스웻셔츠와 반팔, 민소매 면 티셔츠도 만나볼 수 있으며, 잡지 이미지를 기하학적인 문양처럼 표현한 제품도 있다.
화이트 색상의 오버사이즈 셔츠와 셔츠 드레스에 오렌지, 스카이블루 색상으로 이미지를 그려 화사한 느낌을 준다.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오간자 소재의 시스루 셔츠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하는 제품이다.
블랙, 화이트 등 기본 색상부터 은은한 파스텔 톤까지 색상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아크네 스튜디오 마케팅 담당자는 “패션과 예술 간 협업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더욱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프로파간다 컬렉션은 기존에 잘 볼 수 없었던 비주류 예술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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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간다 캡슐 컬렉션은 전국 아크네 스튜디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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