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억2500만달러…전년 보다 1100만달러 ↓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목표치 달성 못해 줄어
애플 직원 작년 평균 보수 5만759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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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억2500만달러(약 1460억원)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은 4일(현지시간) 애플의 공시를 인용해 쿡 CEO가 2019회계연도에서 전년 1억3600만달러(약 1590억원)보다 1100만달러(약 130억원) 적은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쿡 CEO의 지난해 보수는 봉급 300만달러(약 35억원), 보너스 770만달러(약 90억원), 회사로부터 받은 스톡옵션 확정분 1억1350만달러(1325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엔 또 애플이 쿡의 보안을 위해 지출한 경비 45만7000달러(약 5억3000만원)와개인 전용기 관련 경비 31만5000달러(약 3억7000만원) 등의 특전도 포함된다.


올해 쿡 CEO의 보수가 전년보다 감소한 데는 1200만달러(약 140억원)의 사상 최대 보너스를 받은 전년에 비해 보너스가 큰 폭으로 준 것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보너스 삭감은 애플이 작년에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편, 애플 직원들의 작년 평균 보수는 5만7596달러(약 6724만원)로 전년의 5만5426달러(약 6471만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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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을 제외하고 쿡 CEO가 작년에 받은 보수 1160만달러(135억4300만원)는 애플 직원들의 평균 보수보다 201배 많은 것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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