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략방향 '딥 웨이브(Deep 1WAVE)' 선정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1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 면접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1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 면접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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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올해 전략방향을 '딥 웨이브(Deep 1WAVE)'로 정하고 일류 신한카드로 도약할 것을 주문했다.


임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딥 웨이브' 전략을 통해 신한카드가 주도하는 흐름과 차별된 고객 경험을 시장 전체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임 사장은 '일류 신한·원신한, 지불결제 시장의 리더십 강화, 멀티 파이낸스 가속화, 플랫폼 비즈니스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 핵심 역량의 진화' 등 5대 아젠다를 제시했다.


'일류신한과 원신한'은 데이터와 상품, 서비스 등 전사 모든 영역에서 진정한 '일류'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월드 클래스 금융그룹 달성을 위한 신한금융그룹의 전략과 같은 궤도 선상의 목표다. '지불결제 시장의 리더십 강화'는 간편결제와 바이오, IoT 등 미래 결제시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ICT·제조·유통 등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생태계 파이를 키우겠다는 것이다.

특히 신한카드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화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사업 모델을 만드는 게임 체인저가 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소비지출관리(PEM), 종합자산관리(PFM) 등의 마이데이터 사업과 마이송금, 마이크레딧 등 혁신금융사업을 본격화하고, 초개인화 마케팅과 연계한 100% 디지털 카드생활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카드·금융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 생애 니즈별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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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사장은 "2020년은 신한카드의 새로운 성장 역사를 만들어 갈 또 다른 10년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며 "나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극기상진'의 마음으로 어제의 신한카드를 뛰어넘어 시장에 딥웨이브를 주도하고, '1등'에서 '일류'로 새롭게 변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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