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280억원 지원…국내 최고 시설 갖춰
수리·거점형 마리나항만 2022년 준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경남 창원시가 진해구 명동 일원에 조성하는 마리나항만의 실시계획이 부산항건설사무소로부터 지난달 30일 승인·고시됐다.


이번 승인으로 2017년 준공된 외곽 방파제 공사를 포함한 총 사업비 828억원 가운데 국비 280억원을 해양수산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2단계 사업인 마리나항만 공사는 2022년까지 48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준공될 예정이다.

경남 창원시가 진해구 명동 일원에 조성하는 마리나항만 조감도. /창원시

경남 창원시가 진해구 명동 일원에 조성하는 마리나항만 조감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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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명동마리나는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2010~2020년)에 반영돼 2013년 국가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지정됐고, 2016년 11월 해양수산부와 실시협약 체결 후 창원시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사업계획 변경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이번에 마리나항만 공사 실시계획이 최종 승인됐다.


마리나 선박 300척을 계류할 수 있는 명동 마리나항만에는 기본시설인 방파제·도로와 기능시설인 클럽하우스, 요·보트 수리와 전시·홍보시설을 갖춘 산업연구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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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대 150t 규모의 선박을 인양할 수 있는 이동식 크레인 등 상하가시설과 카페·쇼핑몰 등 상업시설, 콘도형 숙박시설, 공원, 주차장 등을 갖춰 국내 최고의 수리·거점형마리나항만이 될 전망이다.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tsson1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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