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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9 경북도 투자유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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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9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최우수 시군 선정.(사진=경주시)

경주시 ‘2019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최우수 시군 선정.(사진=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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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북 경주시가 ‘2019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대상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맞춤형 투자유치로 최우수 기관상, 최우수 공무원상(손대기 신성장 산업팀장), 투자기업 특별상(아진산업)의 3관왕을 차지했다.

그동안 시는 동양피엔에프, 티에스 경주, 에코 인슈텍, 일지테크, 티에스 오토모티브 등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다. 또 강동산업단지에 대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유치하고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해피모니터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상을 받은 아진산업㈜은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 경주공장에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했다.


경북도는 2012년부터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투자유치 실적, 사후관리, 투자유치 활성화 노력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미래를 바라보고 투자해준 기업에 감사하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욱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해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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