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 방한용품 및 구급약품 등 20여가지 품목으로 구성

무림, 저소득층 아동 100여 명 위한 '사랑나눔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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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펄프·제지 전문기업 무림(대표 김석만)은 지난 27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아동100여 명을 위한 '사랑나눔상자'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홈스쿨' 4곳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사랑나눔상자는 무림의 종이로 구성된 페이퍼박스 킷을 비롯해 연필, 노트 세트 등 학용품과 방한용품, 구급약품 등 20여가지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상자에 담고 포장해 만들었다. 사랑나눔상자 제작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손편지로 작성하기도 했다.

무림은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빅이슈코리아 잡지의 제작용지 후원은 2011년부터 장기간 지속되어 온 무림의 대표적인 '착한 종이' 프로젝트다. 이에 더해 무림은 지난 10월 미술심리 치료용 도화용지를 후원하며 불안장애를 겪는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무림의 도화용지 2만5000여 장은 굿네이버스 전국 21개 지부를 통해 현재 아동 미술 심리치료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무림은 또 '온기우편함' 손편지지 제작용지를 올 연말 전량 지원했다. 2017년부터 진행된 온기우편함은 온기제작소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소통 프로젝트로 매월 약 800통에 달하는 익명의 고민상담 편지에 자원봉사자들이 답장과 함께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무림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악보 및 점자음악교재,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적 잡지 등에 종이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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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만 무림 대표는 "일회성 봉사나 단순 기부에 국한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오랜 무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함께 사는 세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 해로 마무리하고자 한다"며 "특히 국내 대표 펄프·제지 기업으로서 종이를 통한 의미 있는 가치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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