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샘(대표 강승수)은 다가오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음달 말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녀방 가구 할인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이'는 한샘 자녀방 가구의 대표 모델로 2013년 처음 출시됐으며 올해 초 디자인과 색상을 리뉴얼하고 안전성을 더욱 높인 '조이S'를 새롭게 선보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조이S는 '매직데스크', '단독책상' 등 다양한 책상 모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매직데스크는 높이와 각도 조절이 손쉽게 가능해 학습 유형에 맞는 환경을 제공한다. 주 색상 화이트, 그레이 두 가지에 네 가지 포인트 색상인 노랑, 핑크, 파랑, 민트를 활용해 자녀방을 다채로운 색상으로 꾸밀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샘은 다음 달 말까지 조이S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이S 책상 구매 고객에게 한샘 책상의자 12종을 30% 할인하고 서랍장, 책장, 옷장 등은 20% 할인한다. 또한 조이S 침대와 한샘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자녀방 가구는 매년 12월에서 3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되는데 이 기간 매출은 연간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한다"며 "신학기를 맞아 자녀방 가구를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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