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펭수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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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류현진(33)과 EBS 캐릭터 펭수가 제야의 종을 울리게 됐다.


서울시는 류현진과 펭수가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26일 공개됐던 타종자 명단에는 없었으나 막판 일정 조정에 성공하면서 행사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울시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에게도 타종 행사 참석을 요청했었으나 그가 이적 계약 등으로 인해 일정 조정이 어려웠다"며 "다행히 계약이 마무리되고 류 선수가 내일 귀국함에 따라 행사 참석이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최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달러(약 928억원)에 달하는 자유계약 선수(FA) 계약을 마쳤다.

류현진은 펭수 등 앞서 발표된 시민 대표 11명과 함께 오는 2020년 1월1일 0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리게 된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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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펭수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를 통해 누리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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