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에 시달렸던 우리 경제가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밝아오는 2020년을 기다리며 어둠을 밝히는 부둣가의 불빛이 쉼 없이 반짝이는 울산 아산로 선착장에서 수출용 현대자동차 차량이 배에 실리고 있다. 우리 경제의 앞날은 여전히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가시밭길이지만 새해에는 우리 국민 특유의 강인한 도전정신으로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이끌겠다는 각오도 함께 실려간다./울산=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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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 먹었는데 아이 생겼어요"…난리난 '오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