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국회 본회의서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문 정권 참혹한 대가 치를 것"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전진영 기자]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은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토론자로 나서 "민주주의는 피를막고 자란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로베스피에르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문재인 정권도 시작부터 피의 숙청을 진행했다. 두 명의 전직 대법관을 포함해 110명의 공직자를 기소했고 현재까지 받은 형량을 합치면 130년이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정권도 예외가 아니다. 역사적 교훈을 잊을 경우 참혹한 대가를 치를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 이미 울산 부정 선거 등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위법 여부가 문제되고 있다. 조국의 감찰 농단 사건, 탈북 어민 강제 북송 등에서도 의심받고 있다. 하나라도 문재인 대통령 관련성이 사실로 드러나면 탄핵 사유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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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은 훨씬 가벼운 문제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오늘 민의의 전당 국회의사당에서 독재 지옥 문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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