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2019년도 협력사 해외진출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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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19일 서울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2019년도 협력사 해외진출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해외진출 교육에는 80여개 협력사에서 100여명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초빙한 업계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해외진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어려운 해외건설경기를 반영해 협력사의 글로벌 수주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과목 위주로 교육을 구성했다. 손태홍 건설산업연구원 미래기술전략연구실 박사는 내년 해외건설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 및 글로벌 건설기업의 기술 혁신사례, 스마트건설과 관련한 강의를 했다. 유수종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지원센터 차장은 시장개척지원, 전담전문가 컨설팅, 글로벌 건설기술인 양성지원 등 해외건설과 관련된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현대엔지니어링 해외 플랜트건설 프로젝트에 협력사로 참여했던 천부건설의 김충겸 대표도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 대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우즈베키스탄 가스처리시설 부대설비', '우즈베키스탄 칸딤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 건축부문에 협력사로 참여했던 해외건설경험 등을 공유했다.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등에서의 현지 법인 설립, 외환관리, 외국인 대상 정책 등 직접 부딪히면서 습득한 정보도 나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 성장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성장정책을 펼 것"이라며 "보다 실질적인 협력사 지원방안과 상생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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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2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 선정 '동반성장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6년 연속 국토부 선정 '상호협력평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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