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김명진 광주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화정역 사거리 일대에서 출근길인사로 시작했다.
김 후보는 “손발이 시리고 춥지만 시민들에게 선거에 임하는 저의 진지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고개 숙인다”며 “바쁜 출근길에도 발걸음을 잠시 멈춰 격려해 주시는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 직후 노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 양동시장 인사, 18일에는 경로당 순회인사 등으로 지역구 주민들과 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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