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드팩토,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상회하며 강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메드팩토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상회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26분 현재 메드팩토는 시초가 대비 7.25%(2900원) 오른 4만2900원에 거래됐다. 공모가(4만원)도 소폭 웃돌고 있다.

메드팩토는 질병 진단이나 진행 상황을 파악하는 지표인 바이오마커 기반의 혁신 신약 개발 전문업체다. 현재 개발 중인 신약 ‘백토서팁’은 MSD의 ‘키트루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임핀지’ 등 면역항암제와 병용 투여 임상시험에서 초기 성과를 내고 있다.


기존 항암제는 암세포만 표적으로 하기 때문에 완치가 힘들었다. 백토서팁은 암의 주변 환경을 조절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다. 특정 암종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암 치료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D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연구개발비로 활용한다. 신약 개발에 투자해 임상 속도를 높인 뒤 기술이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공모를 추진하면서 메드팩토의 성장 가능성 또한 입증할 좋은 계기가 됐다”며 “맞춤 신약을 개발해 인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