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사" 서태지♥이은성, 40억에 산 평창동 집 내놨다

가수 서태지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방송서 공개했던 평창동 단독 주택을 내놨다.

17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2014년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된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살았던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의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

서태지·이은성 부부는 이미 이사를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단독주택은 지난 2009년 서태지가 40억 원에 매입해 2012년 준공됐다. 대지면적 308평, 연면적 251평으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서태지는 1994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이후 한국 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