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탤런트 김성환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코너로 꾸며졌다. 3승에 도전하는 가수 효성과 새롭게 우승에 도전하는 이정자, 민석, 준호, 유주이가 출연했다.
김성환은 출연 소감으로 "전 국민에 희망과 감동을 주는 <도전 꿈의 무대>를 잘 보고 있다. 저는 이번 주부터 3일간 디너쇼를 한다.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긴장이 가장 안 좋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떨지 마시고 멋진 무대 보여주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도전자 유주이의 무대를 본 뒤 "신나는 감정으로 부른다. 매력 있다. 인상도 좋다. 행복한 무대 잘 봤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환은 올해 나이 69세로 1970년 TBC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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