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할리스커피는 추운 겨울에도 아이스 음료를 찾는 '얼죽아'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스 텀블러와 머그 상품(MD)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테인리스 아이스텀블러는 겨울과 어울리는 매트블랙과 브론즈 컬러로 출시됐다. 현대적이고 모던한 외형에 시크한 컬러감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재사용이 가능한 빨대와 세척솔이 세트로 구성돼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540㎖의 용량이며 가격은 2만6000원이다.
더블 월 스테인리스 머그는 고급스러운 브론즈 컬러가 적용된 제품이다. 더블 월 구조의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일반적인 오픈형 컵보다 음료의 온도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사용감이 편한 손잡이 디자인을 더해 포인트를 더했다. 300㎖ 용량으로 가격은 1만90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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