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제일헬스사이언스에서 런칭한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의 '링클 더마 필름'이 2019 아시아경제 히트상품에 선정되었다. 유해성분과 첨가물은 덜어내고 자연스러운 피부 자생력을 돕고자 런칭한 니슬은 민감한 피부라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다.
그중 니슬의 링클 더마 필름은 제일헬스사이언스 모태인 제일약품에서 파스시장 선도를 위해 연구개발한 특허기술 '경피약물전달시스템'을 적용하여 제조했다. T.D.D.S의 기술로 인해 패치의 유효한 성분을 피부에 더 빠르게 흡수 시켜 사용(4주) 시 눈가주름 개선, 눈 밑 쳐짐(아이백) 개선, 목주름 개선, 이중 턱 리프팅 개선, 24시간 보습력 지속, 피부 보습 막 형성 등에서 임상 승인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링클 더마 필름'은 면,겔,고무와 같은 지지체에 에센스를 가미한 기존의 마스크팩들과달리 필요 없는 지지체를 삭제하고 100% 화장품 성분의 에센스 시트만을 사용해 오랜 시간 피부에 붙이고 있어도 자극이 없고, 높은 수분 함유로 충분한 보습도 전달할 수 있다. 게다가 '링클 더마 필름'은 성인 평균 머리카락 굵기보다 가는 초슬림(0.046㎜) 투명제형으로 밀착력이 좋아 사용부위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피부와 하나인 듯 티 나지 않게 언제 어디서든 시크릿케어를 가능하게 했고, 패치 자체가 100% 화장품 성분인 만큼 그 어떠한 첨가물 없이 물에 완전히 녹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링클더마필름'은 사람의 피부 중 피지선이 지나지 않아 쉽게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부위인 눈가와 목 부분도 충분한 케어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눈&팔자주름용과 목 주름용 2가지로 라인업 되어 있으며, 취침 전 기초 스킨케어를 모두 사용한 뒤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붙이고 잠자리에 들어도 괜찮은 제품이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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