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스피, 기관 매물 늘며 상승폭 반납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반납했다. 기관 투자가가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지수는 2070선 아래로 내려왔다.


5일 오전 11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5포인트(0.02%) 내린 2068.54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2080선을 회복했으나 상승 폭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0억원, 46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은 59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지주, KB금융, 포스코, SK텔레콤 등도 강세다. 반면 네이버는 2% 이상 내리고 있고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LG화학, LG생활건강, 삼성물산 등은 약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