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행정안전부가 자원봉사자의 날인 5일 전국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한다.
4일 행안부에 따르면 행사는 올해의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과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상식에선 개인과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훈·포장 등 275점이 수여된다. 22년간 장애인 지원 활동을 펼친 송인호(58) 국제가족제주도연합회장과 30여 년간 교통봉사대 활동과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등을 이어온 김형주(65)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지대장이 국민훈장을 받는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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