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한강 밤섬. 새하얀 눈이 내려앉은 것처럼 버드나무들이 하얗게 변했다. 겨울 철새 가마우지의 배설물 때문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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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29일 서울 한강 밤섬. 새하얀 눈이 내려앉은 것처럼 버드나무들이 하얗게 변했다. 겨울 철새 가마우지의 배설물 때문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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