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금천구, 롯데건설과 복지시설 환경개선 나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금천구 2015년부터 롯데건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추진... 올해까지 총 13개소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금천구, 롯데건설과 복지시설 환경개선 나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롯데건설(대표 하석주)과 손잡고 장애인공동생활가정 ‘기쁨이 싹트는 나무’ 사회복지시설을 새롭게 단장,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현판식을 진행했다.


구는 2015년부터 ‘롯데건설’과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도 롯데건설 매칭그랜트 봉사기금(임직원이 기부를 하면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가 기부하는 모금제도) 6000만 원을 지원, 28일 장애인공동생활가정 ‘기쁨이 싹트는 나무’ 복지시설 환경개선에 나섰다.


주요 환경개선으로 장애인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옥상 방수공사, 구조개선공사(화장실, 샤워실 분리), 내부 인테리어 및 외부 마감공사 등 시설개보수를 진행했다.


특히, 2층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계단에 핸드레일을 설치했다.

이날 유성훈 구청장과 하석주 대표 외 임직원 30여명은 장애인공동생활가정 개보수를 위해 현장에 직접 참여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는 “기업이 이윤 창출보다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웃과 소통하는 일에 더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할 장애인분들을 생각하니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민·관 협력 집수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천구청 복지지원과(☏2627-1984)

금천구, 롯데건설과 복지시설 환경개선 나서 원본보기 아이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