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분위기 만끽하며 스케이트 즐긴다
강습 프로그램부터 프로포즈 이벤트까지 진행

벌써 12월…또 한 번 아이스링크로 변신하는 호텔 야외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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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스링크로 변신해 가족, 연인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다음달 6일 연인의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 및 가족의 겨울 나들이 명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아이스링크를 개장한다.

도심 속 여름휴가 명소로 매년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겨울이 찾아오면 아이스링크로 모습을 바꾼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아이스링크는 은빛 얼음을 둘러싸고 수천 개의 꼬마전구가 빛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약 402 평방미터 크기의 아이스링크는 최대 150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남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아이스링크 스낵바는 유럽의 정취를 담은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꾸며져 다양한 음료 및 스낵을 판매할 예정이다. 스낵바에서는 야외 레저 활동으로 인해 꽁꽁 언 몸을 녹여줄 따끈한 어묵탕, 속을 든든히 채워 줄 김치찌개와 쌀국수, 즉석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는 호떡과 와플 등이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마시멜로가 듬뿍 올라간 핫초코, 레드와인에 각종 과일 및 향신료를 넣고 끓여낸 수제 뱅쇼, 따뜻한 수제 생강 레모네이드 등 추운 겨울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음료 또한 판매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스케이트를 처음 타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아이스 스케이팅 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린이 고객은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는 개인 강습 및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그룹 강습 중 선택해 배울 수 있다. 강습 요금은 개인 강습 1회 기준 6만5000원이다(세금 포함). 강습 요금에는 30분 강습 시간과 90분 연습 시간이 포함돼 있으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2만1000원이다. 아이스 스케이팅 강습 프로그랩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


아이스링크에서는 겨울에 태어난 아이들을 위한 아이스링크 생일 파티와 연인을 위한 프라이빗 프러포즈 이벤트를 계획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스링크에서는 깊어가는 연말의 밤을 특별하게 장식할 수 있는 피겨 스케이팅 공연을 다음달 6일, 24일, 31일 3일간 개최한다. 특히 31일에는 피겨 스케이팅 공연 후에 자정부터 모든 고객이 아이스링크에 모여 카운트다운을 하며 감동스러운 새해 첫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내년 3월 1일까지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주중(월~금) 정오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주말(토~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입장료는 주중 2시간 기준 2만7000원, 주말, 공휴일 3만3000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2만1000원이다(세금 포함). 아이스링크 입장권은 네이버 페이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다음달 18일까지 주중에 예매할 경우 4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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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아이스 스케이트와 눈썰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를 다음달 13일 개장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여름 동안 야외 수영장으로 운영한 오아시스를 겨울을 맞아 아이스링크로 탈바꿈해 운영한다. 오아시스 아이스링크의 규모는 가로 63m, 세로 15m로 약 300평에 달해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다. 또 오아시스 아이스링크에는 길이만 30.5m인 슬로프를 갖춘 눈썰매장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눈썰매장은 썰매를 자동으로 올려주는 튜브 리프트도 설비돼 있어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남산의 설경으로 둘러싸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크리스마스 조명과 형형색색의 장식으로 꾸며질 뿐만 아니라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중앙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환상적인 겨울 분위기가 조성된다.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도록 아웃도어 키친도 펼쳐진다.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꽁꽁 언 몸을 녹일 마라 짬뽕과 어묵을 비롯해 소시지와 치즈를 떡과 함께 꼬치에 끼워 먹는 소떡 치떡 등 10여 가지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음료로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핫초코, 자색 고구마 라테, 청귤차 등이 마련되며, 와인과 맥주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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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내년 2월 2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과 어른 관계없이 주중 1만7000원, 주말 2만9000원이며,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위메프’ 온라인 예약에서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스케이트 대여료는 1만5000원이다(부가세 포함).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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