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소프트웨어(SW) 융합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으로 지역 디스플레이 산업의 판을 키워간다는 전략이다.


도는 28일 충남테크노파크 정보영상융합센터(이하 충남TP)에서 ‘충남 SW융합클러스터 거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거점센터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실시한 ‘SW융합클러스터 2.0(특화산업 강화) 사업공모’에 충남이 선정된 것에 따른 후속조치로 문을 열었다. 앞으로 이 센터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대학 등 산·학·연·관이 지역 특화산업과 SW산업을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갈 수 있게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도는 거점센터의 지원으로 북부권 디스플레이산업과 SW를 융합해 세계적인 융복합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1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융복합 디스플레이 관련 신제품과 서비스의 상용화 및 인력양성, 기술사업화, 마케팅 등을 발굴한다는 게 도의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도는 스타기업 10개, 고용창출 250명, SW융합인력 1400명 양성, SW융합 신제품 및 서비스 40건 이상의 성과 목표를 제시한다.

AD

정병락 도 미래산업국장은 “충남은 SW융합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소재-부품-모듈-완제품-서비스’로 이어지는 지역 주도의 완성형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천안·아산·충남TP·선문대 등 참여 기관과 협력해 SW융합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