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현대차 GBC 건축허가 환영… 적극 협력”
민원·사고예방 위해 60명 규모 ‘민원처리단’ 출범 … 정순균 구청장 “강남답게 지원” 약속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대규모 ‘품격민원처리단’ 구성, 전시·설명회 개최 등 26일 발표된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이하 GBC) 건립을 지원할 준비를 완료했다.
구는 대규모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청과 현대자동차·강남소방서·강남경찰서 등 60여명으로 구성된 ‘품격민원처리단’을 꾸리고, 내년 상반기부터 공사현장에 대한 수시점검에 돌입한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기간 중 함바집(현장식당) 운영을 최소화하도록 사업시행자인 현대차와 적극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개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전시회와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중 강남구청과 삼성1동 주민센터에서 ‘GBC 건립’,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및 ‘수서역세권 개발’ 사업개요와 조감도 등을 전시, 착공 전까지 세부계획과 안전관리방안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 GBC 건립을 필두로 광역교통의 중심이자 국내 최대 지하도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업무·상업·주거기능이 집약된 동남권 요충지 ‘SRT 수서역세권 개발’,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끝나는 4~5년 후 강남은 뉴욕 맨해튼이나 중국 상하이 같은 세계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