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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아프리카금융공사와 1.4억弗 신디케이션론 주선

최종수정 2019.11.20 19:55 기사입력 2019.11.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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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진 신한금융그룹 GIB사업부문장(왼쪽 네번째)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신디케이션론 약정식에서 사마일라 쥬바이루 아프리카금융공사(AFC) 대표(왼쪽 세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운진 신한금융그룹 GIB사업부문장(왼쪽 네번째)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신디케이션론 약정식에서 사마일라 쥬바이루 아프리카금융공사(AFC) 대표(왼쪽 세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투자금융(GIB)사업부문이 아프리카금융공사(AFC)와 1억4000만달러 규모의 신디케이션론 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GIB 사업부문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은행인 네드뱅크(Ned Bank)가 공동주선하고 한국계 은행들이 대주단으로 참여한다. 특히 신한은행 런던지점이 지난해 아프리카 수출입은행의 신디케이션론을 성공적으로 주선한 경험을 인정받아 성사됐다,


AFC는 아프리카 연합(African Union) 산하 인프라 확충과 투자 등을 주요 목적으로 2007년도 설립된 국제개발은행이다. 현재 아프리카 소재 21개 국가 및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지역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부터 실제 투자까지 전 금융영역을 지원한다.


GIB 사업부문은 GIB데스크(Desk)를 세계 각국의 금융 중심지에 설치하며 글로벌 투자은행(IB)부문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런던과 7월 시드니를 비롯해 뉴욕, 베트남, 일본까지 총 5개국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작년 아프리카 수출입은행에 이어 아프리카 금융공사 신디케이션론 주선을 통해 국내 금융사들이 아프리카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을 마련했다"며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신시장 개척과 수익성 다변화를 통해 진정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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