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수면 자세·호흡 상태 등 관리할 플랫폼 국내 최초 출시
IoT 전문기업 창의테크, 기본 블루투스 기반 니어베베 케어 업그레이드 버전 니어베베 캐어플러스 국내 최초 출시...서울 시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운영 중 반응 좋아...미국 아마존 통해 판매 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잠을 자는 동안에도 부모가 0~2세 영유아 및 5세 이하 어린이 수면 자세나 호흡 상태, 체온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랫폼이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
IoT 전문기업인 창의테크(http://www.nerebebe.com 대표 이승주)는 기존 블루투스 기반 니어베베 케어(NBcare) 업그레이 버전인 니어베베 캐어플러스(NBcare plus)를 출시했다.
이는 기존 블루투스 버전 단점인 거리제한이 없어지고 어린이집과 같은 시설에서 다수 영유아 건강상태를 다중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플랫폼 솔루션 형태로 진화한 모델이다.
거리 제약을 없앤 것은 아기를 따로 재우는 미국을 포함한 서양 육아환경에도 문제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캐어플러스 버전은 인터넷이나 폰(앱)을 통해 유아원 등에서 다수의 사용자가 아기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육아휴직 중인 아빠나 회사에 출근한 엄마, 손주의 수면 상태를 확인하고 싶은 할아버지, 할머니도 아기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집과 영유아 보육시설의 경우 보육교사나 원장이 아기의 수면 상태를 PC 한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의사 전달능력이 부족한 아기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시스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캐어플러스 시스템은 서울시내 여러 어린이집에 설치 운영돼 보육교사와 원장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독거 어르신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도 개발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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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창의테크 대표는 “현재 미국 아마존을 통해 블루투스 버전을 판매하고 있다”며 “일본의 대형 유아용품 유통사인 P사와 OEM 공급계약을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시장과 남미시장 판매를 위해서도 현지 유통업체와 제품공급 계약을 협상 중에 있다”며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릴 예정인 가전전시회(CES) 참가가 확정돼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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