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엑스원이 된 한승우, 여전히 동네형 같다"
그룹 빅톤(VICTON)이 엑스원으로 활동 중인 한승우와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
빅톤의 현재 리더 강승식은 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한승우가 엑스원이 되면서 자신이 리더가 된 것에 대해 "갑작스럽게 리더가 돼서 처음에는 싱숭생숭했다"고 말했다.
강승식은 "멤버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고, 제가 리더의 자리를 맡았지만 모든 멤버들이 리더의 부담감이나 역할을 같이 분담하고 이끌어가고 있다. 멤버들에게 의지가 돼서 좋은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한승우가 해준 조언이 있냐는 질문에 "승우형이 예전부터 무대에서 빛이 나는 빅톤이 되길 바란다고 말을 많이 했다. 그것처럼 매 무대에서 성장하고 멋있는 모습을 채우려고 한다"고 답했다.
허찬은 "승우형과 연락을 자주 한다"고도 했다. 강승식은 "승우형이 잘 하라고, 무대에서 실수하지 말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라고 이야기했다"고 컴백 전 들었던 말을 밝혔다.
빅톤은 2년반 동안 한승우 없이 6인 체제로 활동해야 한다. 강승식은 "7명이 있었을 때와 6명일 때는 모양이 많이 다르지만 시너지를 내기 위해 멤버들도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승우형의 부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당분간 다른 팀으로 활동하게 됐지만 낯선 기분은 없다고. 최병찬은 "5~6년동안 봐온 형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으며 허찬은 "승우형과 제가 오래 연습을 같이 해서 그런지 여전히 동네형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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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톤의 타이틀곡 '그리운 밤'은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새 앨범 전곡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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