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산행사고 예방위해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 설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산행을 하다 재난·사고 발생하면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해 신고하세요”
전남도는 올해 순천 계족산 등산로 등 주요 도립공원 및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239개소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하천 등 건물이 없어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은 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하는 번호다. 경찰·소방·산림청 등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위치 표시체계를 일원화했다.
범죄신고 및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하면 정확한 위치를 알릴 수 있어 신속한 인명구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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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점번호판은 2013년부터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설치, 전남지역 4890개소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내년에도 주요 도립공원 및 등산로 200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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