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예상 밖 부진…'말레피센트 2' 뚜렷한 하강세

'터미네이터'·'김지영' 주말 극장서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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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와 ‘82년생 김지영’이 주말 극장가에서 나란히 흥행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지난 주말(1~3일) 스크린 1315개(1만7960회 상영)에서 93만7690명을 모았다. 가장 높은 좌석판매율(29.3%)로 매출액점유율 44.2%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136만6834명.

‘82년생 김지영’은 스크린 1272개(1만8227회 상영)에서 68만2357명을 동원했다. 지난달 네 번째 주말(25~27일)의 82만9315명보다 17.7%(14만6958명) 줄었다. 좌석판매율은 20.1%에서 23.1%로 상승했다. 매출액점유율은 31.5%, 누적 관객은 249만8984명이다. 올해 박스오피스 19위다.


‘너의 이름은(371만2940명)’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만들어 기대를 모은 ‘날씨의 아이’는 스크린 621개(7147회 상영)에서 20만5641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매출액점유율 10% 벽을 넘지 못했다. 9.4%다. 좌석판매율은 21.2%, 누적 관객은 33만71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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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 2’는 뚜렷한 하강세를 보였다. 스크린 578개(4099회 상영)에서 12만4058명을 동원했다. 지난달 네 번째 주말(32만5204명)보다 61.9%(20만1146명) 감소했다. 다만 좌석판매율(23.9%)은 두 번째로 높았다. 매출액점유율은 5.5%, 누적 관객은 136만4891명이다.


‘조커’는 스크린 529개(3165회 상영)에서 9만566명을 모았다. 지난달 네 번째 주말(24만70명)보다 62.3%(14만9504명) 줄어 박스오피스 5위로 밀렸다. 누적 관객은 516만4445명이다.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여덟 번째로 많이 동원했다. 외화로는 다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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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3만3684명·누적 288만5664명)’와 ‘빅 위시(2만5757명·누적 2만8884명)’, ‘빅 2: 황금열쇠 대소동(9587명·누적 1만1152명)‘은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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